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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미국주식사는법]워런버핏의 마이크로소프트를 사지 않는 이유? 한번도 주식을 해보지 않은 사람도 아는 워런버핏, 미국 주식을 접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그와 관련한 책과 글을 찾아보게 된다. 미국 우량주라 손꼽는 애플,마소(마이크로소프트),구글, 아마존, 존슨앤존슨 등을 관심있게 보고 있을 때, 워런버핏은 포트폴리오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없는 것을 알고 그 이유가 궁금해졌다. 분기마다 공개되는 워런버핏-버크셔헤서웨이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들여다 보았다. 산업별(IT, 금융, 헬스케어 등) 비중과 대표 기업들이다. 금융이 압도적으로 1위고 - 기술 - 필수소비재 순이다. 필수소비재는 푸드,음료,생활용품을 말한다. 비중 분야 비중 대표기업 및 기업 수 1 금융 44.84% 뱅크오브아메리카,웰스파고,아메리칸익스프레스 등 총 12개 기업 2 기술 29.08% 애플, 버라이즌, 비.. 더보기
[미국주식사는법] S&P500를 대표하는 우량한 ETF 3인방 미국주식 시장 대표 지수인 S&P 500을 따르는 초우량 ETF 3인방을 소개한다. 미국 우량주를 한 바구니에 담아 놓은 상품이다. ETF는 개별주식을 바구니에 담다 놓은 상품을 말한다. 바구니로 만들어 놓은 이 상품도 개별주식처럼 1주단위로 거래할 수가 있고, 배당금도 있다. 예로, 나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다 사고 싶다고 한다면, 오늘 기준 약 3200달러 정도가 필요한데, 투자금이 모자라다면? 해당 주식을 담아 놓은 ETF 상품, 예로 "SPDR S&P 500 ETF(SPY)"를 1주에 투자하는 경우 약 240달러로 해당 종목 모두에 투자하는 효과를 가져갈 수 있는 것. ETF상품 중에도 우량한 상품 들이 있다. 구별하는 방법은 우선 개별종목과 같이 크기(볼륨)을 본다. 비슷한 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