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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미국주식사는법]워런버핏의 마이크로소프트를 사지 않는 이유?

한번도 주식을 해보지 않은 사람도 아는 워런버핏,

미국 주식을 접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그와 관련한 책과 글을 찾아보게 된다. 

미국 우량주라 손꼽는 애플,마소(마이크로소프트),구글, 아마존, 존슨앤존슨 등을 관심있게 보고 있을 때,

워런버핏은 포트폴리오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없는 것을 알고 그 이유가 궁금해졌다.

분기마다 공개되는 워런버핏-버크셔헤서웨이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들여다 보았다.

산업별(IT, 금융, 헬스케어 등) 비중과 대표 기업들이다. 금융이 압도적으로 1위고 - 기술 - 필수소비재 순이다.

필수소비재는 푸드,음료,생활용품을 말한다.

 비중 분야 비중  대표기업 및 기업 수
1 금융 44.84% 뱅크오브아메리카,웰스파고,아메리칸익스프레스 등 총 12개 기업
2 기술 29.08% 애플, 버라이즌, 비자, 마스터카드 4개 개업
3 필수소비재 15.27% 코카콜라,코스트코, P&G, 크래프트하인즈 등  6개 기업
4 산업재 4.79% 델타항공등 5개 기업
5 자유소비재 3.89% GM, 아마존 등 8개 기업
6 헬스케어 1.20% 다비타헬스케어, 존슨앤존슨 등 3개기업
7 에너지 0.57% 필립스66등 2개 기업
8 원자재 0.35% AXALTA 1개기업

금융업이 압도적으로 높다.

그리고 기술분야인데 애플은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없다!

사람들이 마소(마이크로소프트)에 투자하지 않는 이유를 묻자, 버핏은

"사람중심 기업은 언제든 그사람 보다 뛰어난 사람이 나오면 언제든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코카콜라 같이 제품 그 자체가 가치중심에 있는 기업은 CEO가 누가 오느냐와 상관 없다. 난 그런 기업에 투자한다"

설득력있는 말이다. 특히 워런버핏처럼 장기투자를 추구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같은 기준으로 본다면 애플의 가치는 스티브잡스 한사람을 넘어서는 가치를 보았다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OS와 같은 기술 트렌드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바뀔 수 있지만,

자본주의 근간이되는 필수 시스템인 금융, 생존과 관련된 필수소비재, 그리고 국가 기반인 철도관련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핏 할아버지는 그렇다 치고! 그럼에도 마소에 투자하고 싶은 마음!은 변함이 없다.

오늘 기준 마이크로소프트 가격이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2850798&memberNo=35786474&vType=VERTICAL

 

워런 버핏이 코카콜라 주식을 팔지 않는 이유

[BY InterBiz 인터비즈] 제작 : 인터비즈 박성지 ( inter-biz@naver.com) 출처 미표기 이미지 = 게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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