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에 생긴 여유돈을 어디에 투자할까 고민하다가, 미국주식에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조금 여유있게 둘 수 있는 돈이라서 투자경험도 쌓고, 배당금도 받고, 성장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투자기간은 최소 1년 이상 가져갈 예정입니다.
시가 총액 220조 이상의 기업의 주식을 초우량주 Mega Cap이라고 합니다.
2020.3.4일 기준 Mega cap을 뽑아보니 26개가 됩니다. 그 중에서
1. 시가총액이 큰 순으로,
2. 배당률이 높은 순으로,
3. 섹터(산업분야)가 몰려있다면 2~3개 섹터로 골고루 선택해보려고 합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시가총액 약 1조2000억달러(1500조),아마존 9500억달러(1130조), 구글9200억달러(170조)네요,
규모가 감이 오시나요? 주식초보자인 저는 한참 그 규모를 가늠해보았습니다.
삼성전자가 350조, SK하이닉스가 70조, 네이버가 3위로 30조 정도 됩니다.
점점 불확실성이 강해지니, 부동산이던, 주식이던 더더더 안전한 자산으로 쏠림 현상이 심해지는(부동산도 중심으로만 몰리죠..)게 흐름인 것 같습니다. 요즘 일반인들도 미국 주식에 관심을 많이 갖는 이유겠지요.
개별 종목 투자가 어렵다면 ETF상품을 매수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개별주를 둘다 사기 어렵다면, 두 회사에 투자 비중이 높은 IT산업 ETF를 일반 주식 거래처럼 매수할 수 있습니다.
https://tfree.tistory.com/1?category=853938
출처 : https://www.suredividend.com/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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